[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마지막에도 웃지 못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미스코리아’는 6.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19회 방송 분이 기록한 5.9%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나, 여전히 동시간대 꼴찌 자리를 벗어나지 못한 채 막을 내리게 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1997년을 배경으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 직원들이 고등학교 시절 퀸카였던 지영(이연희 분)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코리아’는 형준(이선균 분)과 지영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 사진=미스코리아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