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성재 아나운서(36)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에 출연한다.
25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배성재 아나운서는 다음 달 출발하는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에 ‘병만족’으로 함께 한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SBS 스포츠 중계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언제 어디서나 발동하는 ‘중계 본능’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정글에서 배 아나운서에게 중계를 맡기면 재미있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귀띔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소치 편에 일일 MC로 참여해 호평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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