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포크 그룹 자전거 탄 풍경이 3월 정동에서 로맨틱 콘서트의 진수를 선보인다.
자전거 탄 풍경은 오는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정동 세실극장에서 화이트데이 소극장 콘서트 ‘로맨틱 브라더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자전거 탄 풍경은 우리 시대 주옥같은 로맨틱한 음악을 선정해 폴밴드와 함께 새로운 편곡으로 들려주며 봄날을 수놓는 로맨틱 콘서트의 방점을 찍는다.
또 지난 공연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낸 음악극 코너를 업그레이드, 음악쇼를 통해 그 자신들의 이야기를 소담스럽게 펼쳐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기획사 (주)위네트웍스는 “매번 차별화된 공연 콘셉트로 사랑받아온 자전거 탄 풍경이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음악쇼를 준비 중”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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