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쮸'는 2004년 출시돼 여태껏 꾸준히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소프트 캔디다. 그간 아이유, 유승호, 여진구, 원더걸스, 박민영 등이 해당 제품 모델로 활약하다가 스타로 발돋움했다.
덕분에 크라운제과는 유망주를 CF 모델로 선정하는 탁월한 감각으로 관련 업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소위 ‘스타 등용문’인 셈이다. 데뷔 6개월째에 접어든 앤씨아의 ‘마이쮸’ CF 모델 발탁이 주목되는 이유다.
앤씨아는 지난해 8월 ‘교생쌤’으로 데뷔했다. 이후 ‘오 마이 갓(Oh my god)’으로 활발한 활동을 펴며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앤씨아가 가요계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마이쭈' 첫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그는 발랄하고 귀여운 표정 연기를 자연스럽게 선보여 호평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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