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별’ 여진구가 말을 타고 도심 한복판을 질주했다.
25일 방송된 tvN ‘감자별’ 78회에는 노수동(노주현 분)에게 돈을 빌려갔던 친구가 제때 돈을 갚지 못해 1년 치 이자로 말을 선물한 황당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에 노준혁(여진구 분)은 우연히 말을 맡아 돌보게 됐다.
↑ 여진구가 말을 타고 도심 한복판을 질주했다. 사진=감자별 방송 캡처 |
또한, 멀리 떨어진 공원을 갈 때에는 네비게이션에 따라 말을 타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매경닷컴 이슈팀 이한솔 기자 ehehe_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