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 사진=골든썸픽쳐스 제공 |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손현주와 박유천이 주연을 맡은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의 포스터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암살의 위기에 처한 대통령(손현주)과 암살을 막으려는 경호관(박유천)으로 분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작사 측은 "'쓰리데이즈'는 남녀의 진한 멜로 외에도 남성 캐릭터들 간의 강한 우정과 의리를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그 중심에는 암살 위기에 놓인 대통령과, 가장 충직한 부하 임에도 대통령 암살 누명을 쓴 경호관이 놓여 있다. 두 사람의 엇갈린 운명 속에서 남남케미가 돋보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싸인', '유령'의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1년 반에 걸쳐 기획한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남남케미 대박일 듯!"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연기력 기대할께요!"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제작비가 100억이 넘었다니 대박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