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무료 패션쇼 모바일 채널인 런웨이TV를 통해 2014년 F/W 밀라노, 파리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런웨이TV는 지난 20일 시작, 오는 3월 6일까지 열리는 밀라노, 파리 컬렉션의 주요 패션쇼를 익일(한국시각) 편성한다.
밀라노 패션위크 중계는 구찌, 펜디, 에밀리오푸치, 마르니에 이어 25일 디스퀘어드 컬렉션 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오는 26일부터 3월 6일까지는 2014 F/W 파리 패션위크의 주요 컬렉션을 선보인다.
런웨이TV 편성 담당 PD는 “세계 3대 패션행사로 꼽히는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의 생생한 현장을 모바일로 바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컬렉션 콘텐츠의 빠른 유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무료 패션쇼 모바일 채널인 런웨이TV를 통해 2014년 F/W 밀라노, 파리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사진=런웨이TV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