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 설현의 다리부상이 재발했다.
설현은 목발을 한 채 계단을 지나다 발을 헛디뎌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최근 깁스를 풀고 재활에 들어가다 다시 부상을 당해 현재 치료 중이다.
지난 1월 13일 MBC ‘아육대’ 출연을 앞두고 빙판 위에서 다리 부상을 당해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설현은 최근 에이오에이의 ‘짧은 치마’ 활동에도 부상으로 빠지며 치료에 전념했다. 정밀검사 결과 설현은 지난 번 부상을 입었던 것과 같은 오른쪽 다리에 다시 깁스를 했다. 설현은 다리부상 재발에 절대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