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은숙/ 사진=MBN 방송 캡쳐 |
계은숙, 일본 활동 계기 "결혼 3일전 남자친구가 도망쳐…" 충격
'계은숙'
가수 계은숙이 자신의 과거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계은숙은 22일 방송된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에서 "평생을 두고 지난 날 어리석음을 인정하게 된다. 본인조차 용납안될 만큼 힘들었다"고 자신의 과거와 관련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계은숙은 지난 2007년 11월 각성제 소지 혐의로 도쿄 자택에서 일본 경찰에 의해 체포된 바 있습니다.
한편 계은숙은 결혼 사흘을 앞두고 남자가 사라져버리는 일을 겪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계은숙을 사랑했지만 가족 반대를 이기지 못하고 예비 신랑이 사라져버린 과거에 대해 계은숙은 "그때는 시대
이어 "마음이 아파서 방송도 펑크내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다"며 이에 도피하듯 떠나 일본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계은숙에 대해 누리꾼들은 "계은숙, 누구지?" "계은숙, 인생이 드라마틱하시네" "계은숙, 일본 어쩔 수 없이 간 거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