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이하 ‘찌라시’)가 정상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찌라시’는 지난 25일 하루동안 7만1112명을 동원, 누적 관객 60만787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날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던 ‘찌라시’는 ‘폼페이: 최후의 날’(이하 ‘폼페이’) ‘겨울왕국’ ‘수상한그녀’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같은 날 개봉한 ‘폼페이’와 정상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에서 선전했다.
↑ 사진=찌라시 포스터 |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출처도 근거도 실체도 없지만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를 뒤흔든 이슈의 한 가운데 존재하는 위험한 소문 ‘증권가 찌라시’를 다룬 최초의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