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A가 감정이 안 살아난다며 협찬 옷을 거부해 광고주가 뿔이 났습니다. 입었다 하면 뭐든지 완판! 치솟는 인기만큼 광고 러브콜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최근 전속 모델로 있는 한 브랜드 의상을 입고 드라마에 출연 중인데요. 중요한 신을 앞두고 A가 해당 브랜드의 옷을 끝내 거부해 광고주가 항의에 나섰습니다. 소속사는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하지만 A의 마음을 돌리긴 쉽지 않았는데요. A 왈 “그 옷을 입으면 감정이 안 살아난다”였습니다. 요즘 A 앞에는 제발 입어달라는 브랜드들이 줄을 서고 있는데요, 연기에 도움되 되고 감정도 살아나는 브랜드 어디 없을까요?
◆ 방송인 H양, 어마무시한 수입 드러날까봐…
방송인 H가 어마무시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며 전성기를 맞이한 H. 출연 프로그램도 많은데, 재방 출연료까지 짭짤하다니 부러울 수밖에요. 그런데 어쩐 일인지 H는 재방 출연료를 안 받겠다고 과감하게 거절했습니다. 이유인즉, 재방 출연료를 받으려면 절차상 개인 신상 일부를 공개해야 하는데, 자신의 수입이 알려질까봐 걱정이 된거죠. 그깟 몇 백을 포기하고 금고보안을 선택한 셈이죠.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H의 수입은 매달 억단위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안 그래도 모태재벌인 H. 재물복이 터져도 그렇게 팡팡 터질 수가 있나요?
◆ ‘대세’ 여배우 B, 같은 소속사 20세 연상 톱스타 C군과 열애 중
‘대세’ 여배우 B양이 20세 연상 C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평소 오빠 동생하던 두 사람은 그동안 소속사 선후배로 돈독한 우정을 나눠왔는데요. B는 매번 연기 고충을 C에 털어놓았고, C가 직접 연기 지도에 나서면서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밝은 성격에, 주량도 엄청나 술자리도 자주 갖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정이 들 수밖에요. C는 같은 소속사 걸그룹들과도 친분이 두텁지만, B에게만큼은 남다른 감정이 생겼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 훨씬 성숙하고 속이 깊은 B를 보면서 연인 감정이 삭텄고, 급기야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하네요. 평소 C가 오매불망 꿈꾸던 이상형과도 매우 근접하다고 합니다. 마흔을 넘겼지만 아직도 훈훈한 비주얼과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는 C. B와 연애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림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과연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스타투데이에 단독 주세요~
◆ 같은 인기 다른 성품, 달라도 너무 다른 톱스타 D·E
톱스타 D·E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분야는 서로 다르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최정상급인 두 사람. 그런데 최근 이 두 사람과 모두 친분이 있는 한 기획사 CEO가 뒷 이야기를 전해줬습니다. 친분은 있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그다지 막역한 사이는 아니었다는 D. 이 CEO는 본인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예 연예인 홍보를 위해 어렵사리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평소 최고의 인품으로 소문난 D는 자신의 일처럼 손발 벗고 나서 후배를 위해 최선을 다해줬다고 합니다. 반면 막역한 인연이 있는 E. CEO는 이전보다는 좀 가벼운 마음으로 E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도움은커녕 매니저에게 조차 무시를 당하며 문전박대를 당했다고 하네요. 평소 까칠한 성격과 제멋대로 성품으로 뒷소문이 많았던 E. 이번에도 인간성 돋보이는 소문 하다 더 추가요~
◆ 꽃남 아이돌 그룹 F, 톱스타 G에 ‘비율’ 굴욕
인기라면 서럽지 않을 꽃남 아이돌밴드 F가 광고 현장에서 천하제패 톱스타 G 때문에 굴욕을 당했습니다. 워낙 비율이 좋아 각종 패션 브랜드에서도 환대받고 있는 G. G와 F 모두 한 스포츠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돼 순차적으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G의 촬영이 먼저 진행됐는데, 역시나 탁월한 비율 덕분인지 사방에서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이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