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소시오패스 조명…세 번의 교통사고 진실

'그것이 알고 싶다' 소시오패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소시오패스 남자의 비밀이 파헤친다.

22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죽음의 조종자, 가면 쓴 소시오패스' 편은 세 번의 교통사고에서 가족을 잃고도 혼자만 살아 남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전했다.

박도식(가명) 씨는 지난 몇 년 동안 아내를 비롯해 동생과 처남을 차례로 교통사고로 잃었다. 그는 이 세 번의 교통사고에 모두 동승했고, 사람이 죽는 큰 사고에도 불구하고 타박상을 입은 것 이외에 멀쩡했다.

경찰은 의혹을 품고 그를 소환 조사했지만, 그 역시 피해자였고 가족을 살해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 풀려났다.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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