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격시대 김현중 팬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감격시대 김현중 팬들'
연기자 김현중의 팬들이 밥차를 선물하면서 KBS 2TV '감격시대'를 응원했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김현중의 팬들은 17일 '감격시대' 촬영장을 찾아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정성스러운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이날 팬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양한 음식 외에도 재치 넘치는 플래카드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팬들은 "스태프들은 공짜, 정태는 3원"이라는 문구가 적인 플래카드를 준비했으며, 이는 극중 신정태 역할의 김현중이 소소(김가은)에게 3원을 갈취당하며 김치찌개를 얻어먹는 장면에서 착안한 것입니다.
촬영현장에 힘을 불어넣는 김현중 팬들의 선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추위로 고생하는
한편 '감격시대 김현중 팬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팬들, 대박!" "감격시대 김현중 팬들, 밥차에 패딩점퍼까지 대박이네" "감격시대 김현중 팬들, 감격시대 제작진들 기운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