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신혜가 오드리 헵번으로 깜짝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강아지와 함께 혹은 발레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모습 등으로 박신혜와 오드리 헵번이 함께 사랑한 몇 가지 것들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재현했다.
박신혜는 인터뷰를 통해 "오드리 헵번은 자존감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었을 것 같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남도 사랑하지 못하니까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 게 나의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박신혜 화보를 접한 팬들은 "오드리 신혜 너무 예뻐요" "외면과 내면이 함께 아름다운 배우!" "이제 강아지하고도 캐미가?"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해 ‘7번방의 선물’‘상속자들’로 사랑받으며 올 초 한국 여배우 최초로 웨이보 500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달 중 영화 ‘상의원’(가제, 연출 이원석)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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