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피겨 여왕’ 김연아가 프리 경기를 앞두고 드레스 리허설에 임했다.
김연아는 20일 오후 3시(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프리 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지난달 초 고양 전국남녀 피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 어깨 부분이다. 그 틈에 망사가 덧대어졌으며, 양 팔에도 자세를 더욱 잘 보이게 할 수있도록 보라색 선을 넣었다. 등판의 살색 밴드 부분도 더 작아져 아름다움을 더했다.
이날 리허설에서 김연아는 흔들림 없는 컨디션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