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분교 아이들이 이태곤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이하 ‘마마도’)에선 마마도 멤버들이 강원도 인제군 신월리에 위치한 작은 분교를 찾아가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마도’ 멤버들과 이태곤은 전교생 7명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자신이 가르칠 과목에 대해 설명했다.
이태곤을 본 산골 아이들은 “키가 너무 컸다”, “키가 너무 커서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고 첫 인상을 밝혔다.
↑ 사진=KBS 마마도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