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한현정 기자/사진=강영국 기자]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최민수는 59점짜리 남편”이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나의 경험은 부부생활 속의 당연한 어려움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또 다른 분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내 남편 덕분에 난 결혼박사가 됐다”면서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편 점수를 묻는 질문에 “나의 남편은 59점짜리”라며 “나는 행복하지만 그러기까지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했다”고 답했다.
한편, ‘99만남’은 세상 모든 결혼한
99명의 여자가 3~5쌍의 부부를 평가하고 최고 점수가 경신 될 때마다 해당 부부는 하와이관광청의 지원으로 하와이 여행의 행운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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