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별그대’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전국 기준 2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27.0% 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별그대’가 종영을 3회 앞두고 있는 가운데 3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천송이(전지현 분)과 도민준(김수현 분)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그려졌다.
↑ 사진=SBS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감격시대’는 10.3%, MBC ‘미스코리아’는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