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 선수의 어머니가 박승희-이한빈 커플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2014 소치올림픽’에 참가중인 선수들의 러브 스토리가 소개됐다.
쇼트트랙 여자 500m와 계주에서 각각 동메달과 금메달을 목에 건 박승희 선수는 현재 국가대표 동료인 이한빈 선수와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박승희 선수의 어머니 이옥경 씨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옥경 씨는 “이한빈 선수를 자주 보고 만났다. 자주 놀러 오간 사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잘 지냈다”고 설명했다.
↑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 선수의 어머니가 박승희-이한빈 커플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한밤의TV연예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