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근황을 전했다.
박솔미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래된, 그래서 더 소중한 내 친구들과 마지막 만찬… 나, 잘 하고 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꾸미지 않은 듯한 차림새에 빨간 립스틱을 발라 포인트를 준 모습. 특히 3월 초 출산을 앞둔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린 후 9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활동적이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막바지 출산 준비 중이다"라며 근황을 대신했다.
'박솔미 근황'을 접한 누리꾼
한편, 임신 소식을 알린 9월 박솔미는 서예와 동양화를 배우며 태교 중이라고 전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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