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단 둘이 화보 촬영에 나섰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최근 2014 F/W 파리 멘즈 패션 위크에 참석했다. 패션지 바자가 따라 나선 동선은 샹젤리제 부근 아파트에서 패션쇼 프런트로까지 다채로웠다.
특히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오랜 기간을 함께 해왔지만 단둘이 함께 화보 촬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지드래곤과 태양이 함께 한 ‘바자맨’ 화보는 3월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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