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아들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가 2012년에 태어난 아들 손주안 군을 공개했다.
이날 김소현은 “난 아이가 부모의 뜻에 의해서 방송에 공개되는 게 정말 싫었다. 아이에게 한 분이라도 안 좋은 소리를 하게 되면 부모로서 미안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남편이 ‘이것도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걸
또 김소현은 아들에 대해 “내 아기니까 모든 게 다 예쁘다. 꽉 찬 기저귀도 예쁘다. 순하고 착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현 아들, 아빠랑 붕어빵이다” “김소현 아들, 너무 귀엽다” “김소현 아들, 순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