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투비가 이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것으로 ‘대중성’을 꼽았다.
17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한강 클럽 웨이브에서 비투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뛰뛰빵빵’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비투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비투비라는 이름을 대중 분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셀프디스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가 앨범을 냈을 때 ‘이런 그룹이 있었네?’라는 글을 봤다”면서 “이번에 이름을 알리고, 다음 앨범에는 이런 말들이 점점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비투비의 4집 미니음반 타이틀 인 ‘뛰뛰빵빵’은 용감한 형제와 비투비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곡으로 비투비의 감성적 보컬과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무대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