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투비는 2월 보이그룹 대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한강 클럽 웨이브에서 비투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뛰뛰빵빵’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비투비는 “보이그룹 대전에 대해 라이벌 경쟁 생각은 없다”면서 “우리끼리 즐겁게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뛰뛰빵빵’이라는 노래가 비투비와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장난기가 넘치지만, 막 나가는 건 아니고 고급스럽게 보이기도 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의지를 다졌다.
비투비의 4집 미니음반 타이틀 인 ‘뛰뛰빵빵’은 용감한 형제와 비투비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곡으로 비투비의 감성적 보컬과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무대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