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가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17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in 소치’에 이상화가 출연해 어려웠던 가정 형편에 대해 고백했다.
스케이트로 세계를 제패한 이상화지만 어린 시절, 어려웠던 집안 형편 탓에 발에 맞지 않은 중고 스케이트화를 신고 스케이트를 배웠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이상화 선수도 몰랐던 사실로 ‘힐링캠프 in 소치’ 녹화 도중 처음 알게 됐던 것.
심지어 어린 시절, 전지훈련 떠날 비용이 부족해 부모님이 융자를 받아야만 했던 사연을 고백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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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