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치웨텔 에지오포가 조연상을 수상했다.
17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로얄 오페라하우스에서는 제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이하 ‘BAFTA’)이 열렸다.
이날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영화 ‘아메리칸 허슬’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가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이어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 사진=아메리칸허슬 포스터 |
이번 시상식에는 영화 ‘그래비티’와 ‘노예 12년’이 작품상을 수상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