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이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사랑스러운 남자친구로 변신했다.
틴탑은 14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각 멤버별로 자신의 특색을 담아 애교 넘치는 손가락 하트를 그려보인 사진을 공개했다.
엘조와 리키는 하트를 통해 눈웃음을 부각시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 니엘은 자신을 닮은 귀여운 하트와 부드러운 미소로 ‘연하 남친’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 했다.
틴탑의 하트 퍼레이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또 이렇게 귀엽고 난리야? 초콜릿 주고 싶어지게” “밸런타인데이 역조공 제대로다” “본인 평소 캐릭터 고스란히 드러나는 하트가 깨알 포인트” 등 사진에 대한 감상을 드러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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