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오지호(38)가 4월 결혼을 앞두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14일 소속사 헤븐리스타에 따르면 오지호는 오는 4월 12일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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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은 화려함 보다는 인생의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두 사람의 바람에 따라 양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오지호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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