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신화의 데뷔 16주년 기념 콘서트 티켓이 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신화는 오는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데뷔 16주년 기념 콘서트 ‘히어’(HERE)를 앞두고 티켓 예매 소식을 알렸다.
신화는 2012년부터 데뷔 기념일이 있는 3월 마다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자 콘서트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 역시 팬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콘서트를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15주년 콘서트와 앙코르 콘서트에서 예매 시작과 동시에 2만 5000석을 매진시키며 폭발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 했던 신화가 또 한 번의 티켓 전쟁을 예고했다.
신화 컴퍼니는 “올해도 신화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3월 콘서트를 개최한다. 어느 덧 16주년을 맞이하는 신화에게 늘 한 결 같이 보내 주시는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고 신화 멤버들은 멋진 무대를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그룹 신화의 데뷔 16주년 기념 콘서트 티켓이 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 된다. |
한편 신화 콘서트 ‘2014 SHINHWA 16TH ANNIVERSARY CONCERT HERE’는 내달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