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독특한 ‘섹시 먹방’을 선보였다.
12일 방송예정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신곡 ‘썸씽(SOMETHING)’으로 컴백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스데이 멤버들이 함께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으로 정형돈과 데프콘, 두 MC를 놀라게 했다.
“밥을 섹시하게 먹는다는데 보여달라”는 팬의 요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던 맏언니 소진은 이내 밥상이 등장하자 달라진 눈빛을 보였다. 그는 ‘섹시하게 밥 먹기 3단계’를 선보이며 맏언니의 성숙한 섹시미를 뽐냈다.
데프콘과 정형돈은 “역시 다르다”며 앉아 있던 의자에서 일어나는 등 격한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걸스데이 멤버들은 재치 있는 입담과 꾸밈없는 모습으로 녹화를 유쾌하게 이어갔다.
↑ 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독특한 ‘섹시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MBC에브리원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