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엘 운전면허 없이 운전을? 알고보니…

안방 컴백을 앞둔 인피니트 엘이 ‘4차원 비서’로서의 첫 촬영을 마쳤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제작사는 11일 극중 4차원 정신세계를 가진 운전기사 겸 비서 길비서 역을 맡은 엘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차정우(주상욱 분)과 찰떡 호흡을 과시할 예정인 엘은 복잡 미묘한 감정을 의미심장한 눈빛과 표정으로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주상욱과의 첫 촬영에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급속도로 친해져 NG 없이 촬영을 마쳤다.
한편 엘은 실제로 운전면허증 미소지자임에도 불구, 캐릭터를 위해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해 임시 면허증을 발급받고 촬영에 임한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