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유연석이 소탈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종영 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해 온 유연석이 국제구호개발기구(NGO) 월드비전과 함께 오랜 기획 단계를 거쳐 준비해 온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따뜻하면서도 큰 일교차가 특징인 아프리카 현지 날씨에 걸맞게 청록색 윈드점퍼를 착용했다. 그는 밝은 오렌지 톤의 커다란 백팩을 매칭해 실용성은 물론 센스 넘치는 공항 패션을 완성하고 있다.
이에 더해 평소 사진 찍기를 취미로 밝혀 온 유연석은 출국 수속을 위해 공항을 거니는 와중에도 한 손에 붉은 색 핸드 스트랩이 달려있는 카메라를 꼭 쥐고 있어, 남다른 카메라 사랑을 느끼게 한다.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