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사실이 새삼 화제다.
9일 방송된 KBS2TV'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과 두 아들 준우, 준서가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타블로와 장현성은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준우, 준서 형제는 타블로의 딸 하루와 즐겁게 놀았고, 유난히 준우를 따르고 좋아하는 하루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3년 전 영화에서 강혜정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장현성 역시 타블로, 강혜정 부부와 어색함 없이 편하게 지냈다.
장현성은 "오랜 시간 헤어져있던 여동생이의 집에 초대받은 듯한 기분"이라며 강혜정에게 말했고, 이에 강혜정은 "'미국 고모 아들'같은 느낌이다"라고 장현성을 설명하며 허물없는 사이임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장현성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라는 사실이 부각됐다. 이나라 방송 중에는 '한솥밥 먹는 식구끼리'라는 자막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장현성은 지난 1월 배우 임예진, 차승원과 함께 YG와 전속계약일 체결해
'장현성 YG'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현성 YG, 아이들끼리 더 친하게 지낼 수 있겠네" "장현성 YG, 어쩐지 많이 친해 보인다 했어" "장현성 YG, 장현성 부자, 타블로 부녀 다들 보기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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