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첫 출연에서 442표를 얻었다.
8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주현미 편으로 꾸며져 틴탑 니엘, 데이브레이크, V.O.S, 거미, 샤이니 태민, 김종서, 조장혁이 출연했다.
이날 네 번째 가수로 무대에 오른 김종서는
김종서의 무대가 끝나자 관중석에서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고 전설 주현미는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감동이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김종서는 이날 명곡 판정단에게 442점을 받아 정동하가 세운 최고기록 439점을 단번에 깨는 위력을 보여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