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2’ 은혁, 은지원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

[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은지원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에서 자신의 파트너라는 은지원의 말을 믿지 않은 은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지원은 자신의 파트너인 은혁에게 은근한 도움을 주면서, 자신과 함께 할 파트너가 은혁임을 알린다.

하지만 은지원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던 은혁은 은지원을 의심하며 “모르겠다 나 지금 너무 머리 아프다”고 어려워했다.

↑ 사진=더 지니어스2 캡처

이어 “저는 상민이 형 아니면 지원이 형인 것 같다”며 “난 지원이 형 때문에 모든 게 너무 헷갈린다 지금”이라고 토로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