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피부미인 이영애가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배우 문희와 이영애의 만남이 공개됐다.
1960년대 대표 스타 문희와 대표 피부미인 이영애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피부관리로 이어졌다.
"점점 더 예뻐진다"는 문희의 칭찬에 이영애는 "선생님과 함께 출연한다고 해서 꽃단장을 너무 했더니 오버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영애는 "요즘은 동백오일과 수분크림만 바른다. 아이크림도 안 바른다. 많이 바르는 것 보다 좋다더라. 화장품 모델이 이런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비교적 간단한 피부비법을 공개한 이영애는 40대의 나이에도 잡티 없는 맑은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이영애 피부 관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피부 관리, 타고 났네" "이영애 피부 관리, 부럽다 피부도 좋고 예뻐!" "이영애
한편, 이영애와 함께 출연한 문희는 "피부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피부과는 있었겠지만 피부는 타고 났는지 별 탈이 없어서 가 보지는 않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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