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본격적인 활동 전부터 뜨겁다. 특정 신체부위를 강조하거나 아찔함이 넘치는 티저사진들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타이틀곡 ‘차차’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레인보우 블랙은 아찔한 섹시 티저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그들은 누워있는 상태에서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거나 특정 신체부위를 강조하는 모습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오는 6일 자정 3집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 가인은 파격적인 티저 사진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공개된 온, 오프라인 재킷 이미지는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카메라 안에서 자연스럽고 가감 없는 모습을 통해 가인만의 진실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가인이 직접 본인을 촬영한 사진이다.
오는 13일 컴백을 예고한 레이디스트코드 리세는 전신 비닐 티저로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리세는 투명 비닐 속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낸 채 누워있다. 그간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였던 리세는 이번 스틸 컷 공개를 통해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처럼 가수들은 컴백 전부터 수위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