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미스코리아’ 16회는 7.3%(전국기준)이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꼴지인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지영(이연희 분)이 우여곡절 끝에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회사를 잃은 김형준(이선균 분)은 위기에 처하며 대조적인 모습이 보여 지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8.9% 를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5.9% 시청률을 기록했다.
↑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사진=미스코리아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