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컴백 가수 "별들의 귀환, 가요대전 못지않네"

2월 컴백 가수
2월 컴백 가수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은 가요대전을 방불케 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인, 이민우, 걸스데이, 쇼유&정기고, 갓세븐, 달샤벳, AOA, 코요태, 노지훈 등이 출연했다.
걸그룹 피치걸의 무대로 시작한 이날 방송은 도민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노지훈, 복고 콘셉트로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 코요태 등의 활약으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은 이날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의 컴백 무대를 갖고 가인 특유의 섹시미를 과시하며 무대를 사로잡았다.
신화 멤버 이민우 역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민우는 '러브 슈프림'과 타이틀 곡 '택시'를 통해 강렬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2월 첫 주 '엠카운트다운' 1위로는 걸스데이의 '썸씽'이 선정됐다.
한편, 이달에는 소녀시대, 씨엔블루, 선미, 박지윤, 글로벌 스타 싸이등 대형 스타들의 컴백이 예고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