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씨스타 소유가 홍콩에서 돌발 섹시포즈로 몸매 자신감을 보였다.
소유는 홍콩 거리 한복판에서 춤을 추는가 하면, 빅버스에 함께 탑승한 외국인 부부와도 스스럼 없이 대화를 나누는 등 자신의 감정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또 야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려는 멤버들을 위해 직접 나서 가격 흥정을 하는가 하면, 바디랭귀지로 현지인에게 길을 물어보고, 심지어 제작진을 들었다 놨다 할 정도로 촬영현장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소유의 최고 반전 매력은 홍콩 택시에서의 섹시포즈 취하기.홍콩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로 이동한 소유는 택시 트렁크에서 여행가방을 내리던 중 화보를 연상케 하는 섹시포즈를 취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소유의 과감한 모습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먹기 힘든 크랩 요리를 손으로 먹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한국어를 광동어로 번역하는 재치도 발휘했다. 오는 8일 첫 방송.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