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스폰서’ 고민을 한 사연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증국, 일본, 싱가포르 등 26개국이 참여하는 세계대회를 유치했는데, 대회 운영을 위해서는 상금 포함, 5억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것.
이에 개그우먼 김지민은 “지금 박지선 씨가 서포트를 고민하고 있다, 나에게 박지우 씨 결혼했냐고 묻더라”고 했다.
곧바로 박지선은 “5억원은 너무 크지만 일단 나랑 좀 만나보자”며 공개적으로 스폰서 제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지우가 “여자친구가 있다”며 단칼에 거절하자 이경규는 “지금 대형 스폰서 하나 날린 거다”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주 풀하우스에서는 ‘댄스동호회에 가입하겠다는 배우자, 허락해줘도 될까?’를 주제로 남녀 간의 공방전이 펼쳐진다.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