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라미란, 알고보니 음담패설의 갑? "너무 야해~"

↑ 사진=라미란 미니홈피

'라디오스타' '라미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라미란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으로 라미란, 김기방, 최우식, 이병준이 출연합니다.

이날 드라마 ‘짝패’(2011)에 라미란과 함께 출연했던 김기방은 “라미란 누나가 영화계에서 음담패설의 갑이라고 소문이 났다”고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라미란은 “사실은 말을 편하게 하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거침없는 19금 멘트를 날려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MC 김구라는 “외모는 토속적인데 느낌은 ‘섹스 앤 더 시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라미란, 드라마에서 라미란 연기보고 감동했는데" "라디오스타 라미란, 완전 연기파 배우" "라디오스타 라미란, 완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