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식신’ 정준하가 다이어트 부작용을 토로했다.
정준하는 “아내가 다이어트 말리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다이어트 하는동안 사실 아내가 일본에 있었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아내도 그렇고 아기도 나를 못 알아보고 피하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정준하는 다이어트 하면서 유재석에게 섭섭함을 토로하며 “다이어트를 하고 좋은 소리를 하나도 못 들었다. 정촛농, 정용암 등 별명만 생기더라. 나는 그래도 유재석은 응원해 줄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그럴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며 정준하의 말에 반박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6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