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이영이 MBC월화드라마 '기황후'에 깜짝 출연하며 임신한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 심이영은 점술가로 등장했다. 점술가로 분한 심이영은 "남자가 여자를 너무 좋아 한다"며 "두 사람이 이루어지려면 이곳을 떠나 아무 먼 곳으로 가야한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이별을 예측하게 했다.
임신 5개월에 접어든 심이영은 다소 살이 오른 모습이었지만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드라마 관계자와 한 매체의 인터뷰에 따르면 심이영은 바쁜 와중에 고맙게 특별 출연을 했다. 하지만 단발 출연으로 향후 재등장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이영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이영 임신, 벌써 5개
한편, 심이영은 배우 최원영과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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