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일명 ‘김태희 송’으로 불리는 ‘사랑해’를 공개한다.
비는 7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해’를 공개한다. 이 곡은 정규 6집과 동일하게 비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프러포즈 송’. 비의 스페셜 에디션에는 ‘사랑해’ 이 외에도 ‘30 섹시 리믹스’(30 Sexy Remix) 등이 추가로 수록돼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 김태희 송, 김태희 위해 쓴 곡인가?” “비 김태희 송, 노래 궁금하다” “비 김태희 송, 김태희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현재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후반 작업 및 미팅 차 미국에 체류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