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과 크레용팝이 함께한 '크레훈팝' 결성기념 '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 기자회견이 5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크레용팝 엘린-초아가 웃고 있다.
'크레훈팝'의 소방관응원가인 ‘HERO’는 빠빠빠의 작곡가인 김유민이 작곡, 작사한 곡으로 쉽고 중독성이 있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
한편 크레훈팝은 소방관과 소방관가족들, 119구조대원들을 위한 공연은 2월 16일 아주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다. 음원수익금 전액은 소방관들에게 기부한다.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