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발라드 프로젝트 에스엠 더 발라드(SM THE BALLAD)가 매일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에스엠 더 발라드 위크’(SM THE BALLAD WEEK)를 예고해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스엠 더 발라드는 음반 발매에 앞서 오는 10일부터 4일간 멜론, 올레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앨범 ‘브리드’(Breath)의 수록곡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 감성적이고 완성도 높은 발라드로 연일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10일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종현이 호흡을 맞춘 타이틀 곡 ‘숨소리’ 한국어버전을 시작으로, 11일 종현과 엑소 첸의 듀엣곡 ‘하루’, 12일 태연의 솔로곡 ‘셋 미 프리’(Set Me Free)가 공개되며, 13일에는 앨범 발매와 함께 슈퍼주니어 예성, 조미가 각각 부른 ‘내 욕심이 많았다’ 한중일 3개국어 버전, 첸과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듀엣곡 ’좋았던 건 나빴던 건’ ‘숨소리’ 중국어 및 일본어버전 등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또한 태연과 종현은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 14일 KBS ‘뮤직뱅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숨소리’의 첫 무대를 선사한다.
에스엠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브리드’는 오는 13일 출시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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