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인 최희가 ‘썰전’ MC로 합류한다.
최근 JTBC ‘썰전’은 출산을 한 박지윤의 대체 MC로 공서영, 최희, 김새롬 중 예능심판자의 여성 MC로 최희를 낙점했다. 최희는 출산 휴가를 떠난 박지윤의 자리를 당분간 대신할 예정이다.
지난 주 온갖 명언을 선보였던 최희는 이번 녹화에서 오프닝부터 대놓고 명언 퍼레이드를 시작, 의욕을 불태웠다.
이어 그는 최근 KBS 설특집 ‘엄마를 부탁해’에서 MC를 본 박지윤에게 “6년만에 친정 귀환을 축하한다. 레귤러 편성이 꼭 되길 응원한다”며 ‘썰전’ MC 자리를 노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사진=초록뱀주나E&M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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