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시민들이 서로 힘을 모아 화재를 진압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는 연예대원(이원종,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의 강남소방서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연예대원들은 화재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다. 도착한 강남 모처의 한 식당은 식당 테이블 등 불이 나 검은 연기로 뒤덮혀있었다.
대원들은 화재를 진압하며 갑작스런 화재에 놀란 피해자와 근처 주민들의 마음을 안정시켰다. 대원들은 사건 경위에 대해 물어보았고, 손님은 “휴대폰을 가지러 왔다. 전열기구가 있었는데 그 쪽에서 불이 난 것 같다. 저는 물을 뿌리고 소화기로 다른 분이 불을 진압했다”고 증언했다.
↑ 사진= 심장이뛴다 방송캡처 |
현장에 있던 장동혁은 “굉장한 감동이었다. 나도 생각을 해봤다. 만약 제 단골 식당에 불이 났다면 나는 그렇게 못했을 것 같다”고 말하며 감동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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