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는 연예대원(이원종,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의 강남소방서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동혁은 구급대원들과 함께 시민의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는 한 여자가 길거리에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이를 지켜봤다던 한 남자는 구급대원들에게 침착하게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버스에서 몸을 떨더니 그대로 쓰러져 버렸다. 그래서 버스에서 내려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그 덕에 여성은 병원에 후송돼 정신을 차리게 됐다.
알고 보니 그는 남자친구가 아닌 버스에 같이 탑승했던 남성이었다. 여성의 남자친구는 “그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혹시 전화번호를 알려주시길 바란다. 진짜 감사하다”며 연신 고마움을 드러냈다.
↑ 사진= 심장이뛴다 방송캡처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인기 기사>
◆ 강예솔, 단아와 섹시 사이~
◆ 안현수 여자친구, 뛰어난 외모로 눈길
◆ 이진, 촬영때 체력소모 심한 이유
◆ '또 하나의 약속' 높은 예매율 불구 보기 어렵다?
◆ JYJ "악플러와 합의 없을 것"